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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서 대남 3·4차 오물풍선 28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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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6-12 02:4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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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북한의 3·4차 대남 풍선 살포 관련 신고 건수는 64건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파주와 고양, 의정부 등에서 총 28개의 풍선을 발견해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풍선이 발견된 지역별로는 파주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양 7건, 의정부 2건, 가평 1건 등이었다.
지난달 28일부터 현재까지 북한이 날린 대남 풍선의 누적 신고 건은 406건이며, 이 중 101건을 군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대남 풍선 관련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재난 문자를 통해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문 지도자의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초등학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수업 시작 전 20분씩 운동한 게 전부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체육교사와 함께 매일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통해 꾸준히 훈련한 연산초 6학년 정예림 학생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목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소년체전 높이뛰기 종목 12세 이하부 경기에는 전국에서 26명이 참가했다. 최종 3명이 145㎝를 뛰어넘었고, 실패 횟수가 가장 적은 정양이 1위를 차지했다. 정양은 125㎝에서부터 130·135·140·145㎝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높이뛰기 종목에서 초등학생(12세 이하) 여자선수의 역대 최고기록은 2014년에 수립된 160㎝이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선수가 엘리트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정양은 ‘아침 체인지’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높이뛰기를 시작했다.
정양이 재학 중인 연산초는 육상부가 없는 학교이다. 정양을 지도한 하기상 체육 교사 역시 육상전공자가 아니다. 하 교사는 부산시교육청의 대표 정책인 ‘아침 체인지’와 연계해 매일 아침 10분 달리기를 하면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침 체인지’ 시간을 통해 정양을 집중적으로 지도해 ‘전국 제패’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미 정년 퇴임한 교사로 지난해부터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다.
‘아침 체인지’는 수업 시작 전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인성·사회성을 함양하고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부산시교육청의 정책 중 하나다. 올해 부산지역 전체 학교의 94%인 594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정양이 재학 중인 연산초등학교는 주로 걷기(1·2·4·6학년)와 줄넘기(3·5학년)를 하고 있으며 아침스포츠클럽 학생들은 육상, 플라잉디스크, 넷볼, 족구 등을 하고 있다.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에 대한 고소·진정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0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밀양 집단 성폭력 관련 신상 공개를 한 유튜버에 대해 고소 3건, 진정 13건이 접수됐다며 경남 김해 중부경찰서에서 집중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말 고소인 몇 사람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추가로 고소·진정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중에는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가 아닌데도 가해자로 공개되거나 가해자의 여자친구가 아닌데도 공개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고소한 건도 있다며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한 건 한 건 개별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등의 유튜버들은 20년 전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공개했다. 해당 유튜버들이 가해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사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제재’ 논란이 일었고,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이들이 근무한 식당이 폐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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