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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노동특위 첫 행보 ‘호우·태풍 대비’···정부 발표 하루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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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6-15 11:55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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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동특별위원회(노동특위)가 첫 회의를 열고 정부와 장마철 호우·태풍 산재 집중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이 일방적이라고 항의하면서 자체 특별위원회에서 현안 대응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국민의힘 노동특위와 함께 회의를 열어 ‘호우·태풍 산재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원래 오는 13일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이 인스타 팔로우 구매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노동특위 일정에 맞춰 하루 앞당겼다.
정부는 유관부처의 자료를 모아 호우·태풍 산재 취약사업장을 사전에 파악해 집중 모니터링한다. 이달부터 8월까지를 특별대응기간으로 삼아 취약사업장과 위험업종 등 5000개소에 대한 점검·감독에 나선다. 호우·태풍 경보가 발령되면 장·차관 등이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호우·태풍 관련 특별 대응지침을 정비해 배포하겠다고도 했다.
개별 사업장에는 호우·태풍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를 배포하고, 건설업과 배달 등 취약업종에는 맞춤형 안전관리 가이드를 제공하기로 했다. 호우·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할 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 작업 안전보건조치’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국민의힘 노동특위 위원들과 노동부는 이날 회의 후 삼성물산의 반포3주거구역 재건축 현장을 점검했다.
임이자 노동특위 위원장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인스타 팔로우 구매 우선적인 책무라며 폭염·호우 등에 취약한 사업장을 집중관리하고, 기술지도 및 감독 등 정부의 현장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했다.
이성희 노동부 차관은 여름철 폭염·호우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부처와 자치단체는 물론, 민간의 안전·보건 전문기관 및 관련 협회·단체 등과 협업해 현장 중심으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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