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공지사항
Q&A센터


Q&A센터

연두색 번호판 효과 보나···올해 수입차 판매 대수 급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7-03 12:19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올해 1∼5월 수입차 판매 대수가 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관세청에 따르면 1∼5월 수입차는 10만2957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차 판매량은 수입자동차협회 인스타 팔로워 통계에 테슬라 수입차,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수입차(한국GM·르노코리아)를 합산한 수치다.
1∼5월 기준 올해 수입차 판매량은 2019년 9만6494대 이후 5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10만5778대보다도 9284대 적다.
최근 5년간 1∼5월 기준 가장 많은 수입차 판매 대수를 기록한 해는 2021년(12만9535대)이었다. 1∼5월 기준 지난 5년간 수입차 수입액을 살펴봐도 올해가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올해 자동차 수입액은 56억2346만달러로, 2020년 48억8266만달러 이후 가장 적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액 70억2583만달러와 비교하면 약 14억달러 줄어든 액수다.
올해 들어 수입차 판매 대수와 수입액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은 중동 분쟁 여파에 따른 홍해 지역의 위험성이 고조되면서 수입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1월부터 취득금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한 제도 역시 고가 수입차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표자 : 윤영주 | 사업자등록번호 : 317-81-24966
소재지 :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봉선길 58 | TEL : (본사) 041-357-4501 / (군포사무실) 031-8068-1081 | FAX : 031-8068-1084 | E-mail : jseng1004@jseng.kr

COPYRIGHT © 2017 주성이엔지(주)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