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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의왕~당정 구간서 인명사고… 전철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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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4-16 17:37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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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7시57분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당정역 구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행선 전동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이 구간에는 전동열차 선로 및 일반열차 선로 등 총 2개의 선로가 있다. 사고가 난 전동열차 선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통행이 불가한 상태이다.
이 때문에 전동열차와 일반열차 모두 일반열차 선로를 이용하고 있어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 전동열차 선로만 있는 화서역과 당정역에서는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철도당국은 선로에 무단 진입한 사람이 전동열차에 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상자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이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철도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1분기 기준 처음으로 가솔린(휘발유)차 판매량을 넘어섰다.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3월 신규 등록된 수입차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47.5%(2만5908대)로 가장 높았다.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은 지난해 1분기(1만9763대) 대비 16.1%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솔린차 비중은 49.0%(3만849대)에서 28.0%(1만5292대)로 21%p 감소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1분기 기준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가솔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아래로 떨어지기는 2015년 1분기(27.0%) 이후 9년 만이다. 하이브리드차에 가솔린차 비중이 추월당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차와 가솔린차에 이어 많이 판매된 수입차는 전기차였다.
올해 1분기 새롭게 등록된 수입 전기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5384대 늘어난 1만237대(18.8%)였다. 1분기 기준 전기차 등록 대수가 1만대를 돌파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하이브리드차, 가솔린차, 전기차에 이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1%(1718대)로 4위를 차지했고, 디젤(경유)차는 2.6%(1428대)로 연료별로 놓고 볼 때 최하위에 머물렀다.
1분기 수입 하이브리드차를 모델별로 살펴보면 등록 대수 1위는 5459대를 기록한 BMW 5시리즈였다. 이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2039대), 렉서스(1810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경우 테슬라 모델Y가 6012대로 1위를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BMW i5(522대), BMW iX3(443대)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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