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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풍경] 정치인들이 틈만 나면 현충원을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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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4-16 22:3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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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중요할 때마다 현충원을 참배한다. 현충원만큼 상징성이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민족 안위와 안보, 통합과 갈등 치유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대통령은 물론 정당 지도부, 대권 주자들의 첫 행보는 꼭 여기서 출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12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게 헌화·분향을 한 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영수 회담 질문에 당연히 만나고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 지금까지 못 한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영수 회담을 제안할 생각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직접적으로 답하지 않으면서도 이 나라 국정을 책임지고 계신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야당의 협조와 인스타 팔로워 구매 협력이 당연히 필요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날 현충원에는 이 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당선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인들도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死卽生(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했다. 창당 한 달 만에 양당에 이어 원내 3당으로 국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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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한국 정치인들은 출사표를 던지면서 왜 죽은 사람을 찾아가느냐고 농담하기도 하지만 현충원은 단순한 묘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려다 목숨을 잃은 분들이 안장된 곳이다.
현충원은 대한민국 정체성과 가장 직결된 상징적인 장소라 정치인들은 중요한 행사를 치를 때 ‘현충원 참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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